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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60년대 장생포 재현 고래문화마을 조성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1-14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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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조각정원·5D영상관·장생포 옛마을 등 시설 갖춰

▲ 고래문화마을의 장생포 옛마을 조감도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 남구는 5D 영상관과 장생포 옛마을 등 의 시설을 갖춘 '고래문화마을'을 조성한다.

14일 남구는 장생포 지역에 10만 2705㎡ 규모의 고래문화마을을 오는 3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래문화마을은 사업비 272억 원이 투자돼 고래조각정원, 수생식물원을 비롯 사방이 원형스크린으로 둘러싸인 5D 영상관과 1960년대 장생포 포경시설이 재현된 장생포 옛마을 등 의 시설이 갖춰진다.
 
남구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고 싶다는 문의가 수차례 있었다"며 "고래문화마을은 실제 건축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어져 어느 영화나 드라마 배경보다 현실감있는 촬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13년 15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고래문화마을 조성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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