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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응급처치 책자로 '골든타임' 대처할까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1-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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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 민원실, 경로당 및 마을회관, 산업체 등에 책자 배부
▲ 울주군이 발행한 응급처치 가이드북에는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행동요령과 처치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주군보건소(소장 김홍식)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상황별로 구분, 응급처치 요령을 설명한 ‘응급처치 가이드북’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책자 내용을 보면, ▲ 심폐소생술 ▲ 기도 폐쇄 ▲ 화상 ▲ 야외 활동 시 뱀에 물림 ▲ 벌 쏘임 ▲ 중독 등에 대한 행동요령 및 처치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읍∙면 민원실, 경로당 및 마을회관, 산업체 등에 책자를 배부하고, KTX울산역,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군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 등에도 비치해 군민들에게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보건행정팀(229-8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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