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유치 역점사업으로 추진”
▲ 정선명 울산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최근 울산지방변호사회장으로 취임한 정선명 신임 회장은 “부산고등법원 울산원외재판부의 유치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고등법원 울산원외재판부의 유치가 늦어지는 것이 아쉽다”며 “부산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울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재임기간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명 회장은 최근 울산지방변호사회장으로 단독입후보해 당선됐으며 2016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울산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정 회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법무법인 동행 대표변호사이자 울산시 법률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