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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 기업별 단위노조 설립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5-01-06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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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노조위원장에 송학선 씨 선출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삼성정밀화학에 이어 삼성종합화학이 기업별 단일노조를 설립했다.
 
삼성종합화학 노조는 지난달 26일 설립총회를 연데 이어 5일 울산 남구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초대 노조위원장에는 송학선 씨가 선출됐으며, 총 조합원 수는 10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울산에는 삼성계열사 4곳 가운데 2곳이 기업별 단위노조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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