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비결’ 강좌 9.43점으로 인기…아카데미 강좌 평균 만족도 10점 만점에 9.38점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2014년 교양강좌 '시민아카데미'의 하반기 종합평가 결과, 만족도면에서 10점 만점에 9.38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평가 결과 장경동 목사의 ‘행복의 비결’ 강좌가 9.43점으로 강좌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듣고 싶은 강의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이 38%로 가장 많았다.
또한 시는 만족도조사 응답자 중 83%가 현재 월 2회 또는 더 많은 횟수의 운영을 원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전년도 강좌가 잘 마무리 됐다”며 “올해 강좌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제8기 울산시민아카데미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 구·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52-229-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