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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어려운 이웃 위한 여행바우처 사업 시행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2-2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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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160여명 2,408만원 지원
울산시 남구청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국내여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행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1일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여행바우처 사업은 남구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160여명을 위해 2,40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개별(가족)과 복지시설단체 여행바우처 2가지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은 여행바우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단 개별(가족) 여행바우처의 경우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차상위계층의 경우 차상위 증명서를 가지고 거주지 동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선정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경비지원내용은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국내 여행 패키지 상품과 국내선 항공권,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열차 탑승권이며 주요 테마파크나 워터파크 시설 이용료를 카드로 구매․결제할 경우 1인당 15만원까지 지원, 가족여행으로 신청해 선정된 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행상품에 대한 구매 및 카드결제 가능 여부의 확인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행바우처 사용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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