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글로벌 신사업 발굴 등 싱크탱크 역할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국제해운·항만물류 동향 분석과 연구를 맡을 가칭 ‘국제해양물류연구소’를 개설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국제해양물류연구소는 국제해운·항만물류 동향 분석과 해운동맹체 활동 정보 수집, 항만관리운영을 통한 수익모델 개발과 개발도상국 대상 항만관리운영 투자모델 발굴과 참여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또 국제 세미나 개최로 외국 해운물류업계와 교류를 강화하고 중국 동북 3성, 극동 러시아와 연계한 남북공동 항만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