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장애인청소년 및 아동 크리스마스 희망주고자 기획
▲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4일 새미랑장애인청소년센터와 호계느티나무아동센터에서 청소년 신청자 20명과 아동 및 장애인청소년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청소년사랑의몰래산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12월 24일 오후4시와 오후7시 새미랑장애인청소년센터와 호계느티나무아동센터에서 청소년 신청자 20명과 아동 및 장애인청소년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청소년사랑의몰래산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캐롤율동 함께하기, 오르골만들기, 펄러비즈 가방걸이 만들기, 실내놀이, 과자집 만들기, 산타 선물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사회이해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청소년과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희망을 지켜주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