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새벽 샌디위치판넬로 된 북구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한개동이 전소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14일 새벽 0시 37분께 울산 북구 시례동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샌드위치판넬구조로 된 사무동 1동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1이 전소 또는 반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선 14일 울산 남구 삼산동의 A모텔 2층에서는 갑자기 연기가 발생해 투숙객이 대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