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진출 12개 작품 상영…청소년 시각 투영된 작품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청소년들이 창작한 다채로운 영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상제가 마련된다.
12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 밀알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 및 창의성을 계발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명덩여중 등 34개 학교 작품 109편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친 12개 작품이 선보인다.
이들 본선 진출작에 대한 상영 및 심사는 20일 예정돼 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052-234-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