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자금세탁 방지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을 기념해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오는 15일부터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한도 1조 원 규모로 마련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 원과 가계대출 2000억 원으로 나뉘어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정밀신용등급(기업모형ⅠㆍⅡ 및 소기업모형)에 해당하는 일반기업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경남은행은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대통령 표창’과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융투자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경남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