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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중소기업 자생력 제고사업 자체 평가 내놔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12-09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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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혁신운동3.0 통해 17억원 상당의 재무성과"

▲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동반성장 화이팅!”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서울사무소에서 ‘산업혁신운동3.0 1차 사업완료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한정탁 한수원 관리본부장(가운데)과 협력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일 서울사무소에서 ‘산업혁신운동3.0 1차 사업완료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산업혁신운동3.0’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 등 17억 원에 달하는 재무적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원자력 산업계의 신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는 ‘한수원 산업혁신운동3.0’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2017년까지 2,3차 협력중소기업 150곳에 총 30억 원을 투입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그 시작으로 한수원은 지난해와 올해 3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및 기술혁신, 정보화 추진과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 육성을 위해 기업당 평균 2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수원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혁신운동3.0 뿐 아니라 연구개발, 금융지원, 교육훈련, 경영 및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한수원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원전생태계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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