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중앙농협(조합장 박인혁)은 4일 울산 남구 삼호동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사랑담은 희망김치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 여성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중앙농협 주부대학 기수회장, 여성자문위원회 회원 등 60여명은 이날 아침부터 직접 버무린 희망김치 180박스를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중앙농협과 스쿨뱅킹을 체결한 41개교 결식학생,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 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