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초등학교(교장 심정필)는 29일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 역도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5학년 왕서영, 정승현 학생이 참가해 금 6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대회 성료 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옥산초등학교(교장 심정필)는 29일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 역도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5학년 왕서영, 정승현 학생이 참가해 금 6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왕서영 학생은 여자 초등부 50kg급 스쿼트 부문 1위(기록 35kg), 데드리프트 부문 1위(기록 60kg), 종합 1위(기록95kg)를 차지했고, 정승현 학생은 남자 초등부 30kg급 스쿼트 부문 1위(기록 40kg), 데드리프트 부문 1위(기록 40kg), 종합 1위(기록80kg)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