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되면 사업 본격화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창조경제 실현과 도시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울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 3건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시는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사업 ▲국립산업기술박물관건립사업 ▲울산외곽순환고속도건설사업 등 3건이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은 내년 6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 통과되면 사업이 본격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