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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체납차량 단속 자동차세 24억 징수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4-11-26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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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판 영치 6246대, 공매 530대 …

▲ 울산광역시.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가 올해 번호판 영치, 체납차량 공매 등을 통해 체납 자동차세 24억 원을 징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11월까지 구·군별 번호판 영치전담팀을 상설 운영해 단속한 결과, 체납차량 6246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20억 4000만 원을, 530대를 공매해 3억 6000만 원을 각각 징수했다.
 
주요 실적을 보면 ‘시, 구·군 합동 영치반’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야간 총 14회에 걸쳐 시 전역을 돌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604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하는 등 현장 단속과 대시민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체납차량 공매의 경우, 작년부터 고질·상습 체납차량 중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대포차 170대를 적발, 132대를 공매했다.
 
또 타 시‧도 등록차량 중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체 울산에서 운행하는 차량도 함께 단속해 57대를 공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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