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전문가, 교수, 각급 기관‧단체로 구성된 제6기 울산시 정책자문단이 첫 회의를 갖는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4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김기현 시장과 정책자문단,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체회의는 김기현 시장 주재로 진행되며, 창조와 품격, 희망이 살아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한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서민,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 △건강 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 인프라, 매력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한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한편, 제6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경제통상, 환경녹지,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교통안전 등 6개 분과에 총 6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