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성 체계, 등급별 기준, 암행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호텔 등급 제도를 전면 개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후속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내달 10일까지 ‘호텔업 등급결정기관 등록 및 등급결정에 관한 요령(문체부 고시)’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한편 새로운 등급제도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