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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울산장애인미술협회전이 내달 1일 개막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4-11-21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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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작품 등 100여 점 일반에 선보여

▲ 이정민 작품.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붓의 손길을 따라 형상이 그려진다. 그 형상은 꽃으로 피어 사람에게 박히기도 하고, 담장을 넘은 푸른 잎이 되기도 한다. 저마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미술애호가들의 작품 이야기다.
 
2014년 울산장애인미술협회전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 신청사갤러리에서 열린다.
 
‘컬러와 흙으로 느끼는 힐링(heel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에서는 유화, 수채화, 천아트, 도자기 등 회원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마련된다.
 
■참여회원명단 = 강영숙(신장), 김경숙(지체), 김소정(지적), 김종임(청각), 박수현(지체), 유민주(지체), 이기경(지체), 안영숙(정신), 이경주(시각), 이정민(뇌병변), 정미혜(지적), 정유진(발달), 김동훈(지체), 김재익(지적), 강성철(지적), 박효근(지적), 서연주(지적), 김효관(지적), 남동재(발달), 유정민(발달), 민지원(발달), 이진(지적), 이솔(뇌병변), 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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