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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4-11-20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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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 불모지 동유럽 거점도시 확보 '의미'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현대차 유럽공장이 위치해 있는  체코공화국 모라비아실레지아주와 울산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미로슬라프 노박(Miroslav Novak) 모라비아실레지아주 주지사는 20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우호협력도시 체결 협정서에 서명한 뒤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협정 체결을 위해 7명으로 구성된 미로슬라프 노박 주지사 등 대표단은 19일부터 내한했다.
 
두 도시는 협정서에서 행정, 경제,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교류협력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공무원이 상호 방문키로 했다.
 
이 밖에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이 소재하는 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살려 경제교류 및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11월 현재 11개국 16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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