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울산 이전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위원장 박영주)은 1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울산지역으로 이전이 예정된 10개 공공기관 중 11월 현재 이전을 완료한 7개 기관(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의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울산 인근 거주직원을 위한 통근버스 공동 운영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