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은예절교육원은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인성교육전문기관인 야은예절교육원은 내달 2일 개강할 전래놀이지도사(2급)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래놀이지도사(2급)양성과정은 국가등록 과정으로 전래놀이지도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및 전통문화의 시연과 체험활동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세 이상 놀이에 관심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전래놀이지도사(2급)양성과정에 참여하면 놀이지도법, 스피치 스킬, 놀이의 유래와 방법, 효과, 놀이와 인간관계, 아동심리, 놀이기획 등에 대해 교육받기 된다.
 
한편, 야은예절교육원은 비영리민간단체로 예의(禮儀) 생활 실천운동, 인성 회복을 위한 윤리·도덕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1년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행복콘서트 개최, 구미교육지원청과의 글로벌 예절교육 업무협약, 시민생활예절 강좌, 사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토요학교, 찾아가는 예절교실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