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 '시원블루'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치어리더 박기량의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주류회사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13일 비엔그룹 대선주조는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인 박기량을 홍보 모델로 영입하고 최근 화보 촬영 등을 끝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훤칠한 키와 미모,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는 “박기량 씨는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미인이다. 외모와 성격에서 보여주는 시원한 이미지가 대선주조의 베스트셀러인 ‘시원블루’ 소주의 이미지와 부합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대선주조 모델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톱 모델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그간 신세경, 한예슬, 한효주, 강동원 등 국내 톱 배우들을 내세워 제품을 광고해왔으며 2013년 ‘예’ 소주 광고에는 부산출신 신인모델 조화진 씨를 캐스팅하기도 했다.
 
한편, 시원블루는 대선주조에서 올해 초부터 출시한 18도 중저도 소주로서 부산 기장 삼방산 천연 암반수 100%에 자연 감미료 토마틴을 첨가해 제조된다. 국내 최초 원적외선숙성공법으로 제조돼 도수에 비해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