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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근로자 폐기물수집운반탱크서 질식 중상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4-11-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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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본부, 안전부주의에 의한 가스중독 추정

▲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50대 근로자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주군 온산읍의 A공업사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해 5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울산소방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A공업사는 지정폐기물수집운반탱크를 수리하는 업체로 이곳에서 일하는 50대 근로자는 내부 필터교체를 위해 탱크 안으로 진입했다 제강분진 잔류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0대 근로자는 출동한 구조대원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은 뒤 동강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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