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KT IT 서포터즈 울산팀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6일 미래창조과학부는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1.0% 감소한 160.7억불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입은 1.7% 늘어 78.9억불을 기록했으며 결론적으로 81.7억불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사상 최대인 59.5억불(11.5%↑)을 기록한 가운데, 컴퓨터 및 주변기기(태블릿 PC, SSD 등 6.4억불, 7.3%↑)의 수출도 호조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으나, 갤럭시노트4, G3 등 전략 제품과 중저가 제품 판매 확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