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 발굴 체험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 ©울산광역시 | |
[울산뉴스투데이 = 최승빈 기자] 4일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실시해 온 ‘문화재 발굴체험'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발굴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탐구 능력을 키우고, 문화유산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대곡박물관 앞마당에 발굴 체험장이 마련됐다.
체험은 평일 하루 1회(오전 10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2회 진행된다. 6~13세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을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229-4783,47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