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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고상훈 교수‘목과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 도서 출간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11-02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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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쿠치 신이치 박사 저서 도서 국내 최초 번역 출간한 것

▲ 울산대병원 고상훈 교수가 번역 출간한‘목과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목과 어깨 질환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목과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제목의 책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인 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이사장이자 학장 기쿠치 신이치 박사(Shin-ichi Kikuchi) 박사가 20년 동안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과 어깨통증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첫 진료부터 시술 및 치료방법을 자세히 기술한 책이다.

 
역자인 고상훈 교수는 “목과 어깨의 통증은 감별이 어렵고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기에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들에게 이 책이 유용한 안내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교수는 미국 UCAL부속병원 연수와 울산의대 교수로서 미국 하버드 대학병원의 교환교수를 지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학회장, 줄기세포학회지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지회 학회장과 울산지회 부회장, 국제 정형외과 학회지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 울산대학교병원 고상훈 교수     ©울산 뉴스투데이
또한,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의 수술법에 대하여 국내 학술지와 외국 SCI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게재하며 어깨 관절 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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