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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울산 국비 279억 증액 요청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3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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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서 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 현안사업 조속한 처리 위한 국비 증액 요청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 미래 발전을 위한 국비 증액이 공식 요청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전체 회의에 참석, 울산 미래 50년을 위한 국비 279억원 증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울산에는 각종 현안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 의원은 이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완료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설계비 80억원을 비롯해 그린전기자동차 차량부품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 130억원 증액을 요청했다.
 
또 ▲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20억원 ▲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 10억원 ▲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 구축사업 7억원 ▲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건립 32억원 등 총 6개 사업에 279억원 증액 요청도 이날 이뤄졌다.
 
현재 정부는 이들 6개사업에 대해 총 200억원을 반영시켜 놓고 있지만 이채익 의원은 "국비 279억원을 증액해 총 479억원이 내년도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울산 미래 50년을 위해서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산학융합지구 조성,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건립 등이 적기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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