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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4곳 추가 지정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10-30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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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지리산자연밥상 영농조합법인, (주)숲과사람들,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가 추가로 선정됐다.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지리산자연밥상 영농조합법인, (주)숲과사람들,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 등이다.
 
산림청은 올해 2차 공모를 통해 이들 기업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형 사회적기업은 산림 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가리킨다.

한편 앞서 산림청은 2014년 1차 공모에서 ▲ 이풀약초협동조합 ▲ (주)농업회사법인 혜인약초원 ▲ (주)숲에인 ▲ (주)예일종합목재 ▲ 나무생산자 단풍미인협동조합 5개 기업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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