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확하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 느끼는 기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는 30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조성 중인 대현 자연생태학습장에 관내 야음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과 학부모를 초청해 고구마 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학생 자신들이 직접 파종한 고구마를 수확 체험하는 행사로 자연과 배움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여러 주민들과 함께 수확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확된 고구마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