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지역축제 내실화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는 16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시, 구․군,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및 관광협회, KTX울산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지역 축제의 내실화 추진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내실과 경쟁력이 있는 지역축제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시는 차별화 되고 독특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축제의 관광상품화는 물론, 지역의 모든 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여 KTX울산역, 관광협회 및 관내 여행사와 공동 협력하는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축제를 보다 널리,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존의 홍보방법 외에도 모바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