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울산 입양아 사망 사건 재발 방지 차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30일 울산에서 '아동학대예방 유관기관 간담회'가 열린다. 최근 발생한 울산 입양아 사망 사건과 관련, 시 차원의 재발 방지대책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사후관리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한편 아동학대 신고전화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2로 통합,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