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심리학 석사 및 임상상담전문가 등 2개 과정 신입생 모집…11월 21일까지
▲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이 내년도 신입생을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이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은 명상심리학 석사 과정과 임상상담전문가 과정 등 총 2개의 과정에 각각 10명씩 신입생을 오는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과 임상교육이 연계되어 있고, 마하보디심신치유연구소가 부설 연구소로 있는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은 ▲ 불교와 현대 심리학의 통합학문 ▲ 명상수행과 상담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학문 ▲ 수행과 돌봄이 하나 된 실천학문 등을 주로 다룬다.
석사 과정은 연 5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또 임상상담전문가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임상상담 전문가과정 수료증이 발급되어 명상치유 및 임상미술심리상담사 등으로 활동 가능하다.
입학을 원하는 시민은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 누리집(
www.mahaedu.org)에서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mahabodhi@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각 과정에 합격된 시민은 내년 4월부터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문의 = 마하보디 명상심리대학원 052-225-8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