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WM행복채움 세미나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울산뉴스투데이 = 최승빈 수습기자] NH농협은행은 27일 삼산동에서 우수고객 50명을 초청해 부동산 투자와 세법에 관한 '2014 하반기 WM행복채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울산권역 부동산 분석, 향후 투자 트랜드, 부동산 관련 세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열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우수고객을 초청해 평소 관심이 많은 세금 관련 절세방안과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방안에 대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날 가격하락과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돕기 위한 '울산 배 팔아주기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