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가수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씨가 27일 밤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가족을 포함한 신해철의 회복을 바라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회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