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27일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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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27일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타르트는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로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운 뒤 굽는 빵이다.
주로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 맛 볼 수 있는 제품을 이번 파리바게뜨의 신제품 출시로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크기의 상온 타르트(12㎝)는 4종류로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타르트', '가나슈타르트' , '애플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4∼6인이 즐길 수 있는 냉장 타르트(19㎝)제품은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밤타르트', '초코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딸기레어치즈타르트' 등 4종류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온 타르트(12cm) 4종을 각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