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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與.野, 2015년 예산(안) 등 법안심사 총력 기울여야"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10-27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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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활성화의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해
▲ 새누리당.     © 울산 뉴스투데이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지난 26일 "내일로 올해 국정감사가 마무리 된다"며 "이제는 새해 예산안과 주요 법안 심사를 위해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예산안이 12월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며 "국회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하더라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물리적인 시간은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철저히 삭감하고 국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빠듯한 시간이지만 국민의 혈세를 다루는 예산을 심의해야하는 만큼 더 철저히 분석하고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처리도 시급하다"며 "국내외적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은 지금, 국회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또 "경제가 전반적인 침체일로를 벗어나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통과돼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 할 일을 다 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적기의 예산안 처리와 경제관련 법안 처리로 경제활성화의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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