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대왕암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25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울산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울산동구청 주최로 10월 동구청소년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수학적사고와 논리함양, 과학적 원리 및 문제해결능력 배양, 대체에너지에 대한 무한 상상력 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색체험은 창의과학, 창의수학, 창의환경, 창의놀이터, 창의경진대회로 구분돼 총 27가지의 재밌고 유익한 체험 위주의 행사로 진행, 맑게 게인 주말 약 1,000여 명의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남목고등학교 신미란 학생은 "이렇게 독특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수 있는 행사가 울산에서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