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사흘간 원서접수…일본어과 등 경쟁률 높아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외고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201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175명 모지에 총 36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과별 경쟁률은 영어과 2대 1, 중국어과 2.3대 1, 러시아어과 2.65대 1, 일본어과 2.8대 1, 아랍어과 2.75대 1 등을 각각 보였다.
한편 울산외고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 면접을 거쳐 18일 오후 3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