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화학 온산공장 자원봉사자들과 문수실버복지관 어르신들이 만나 비누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학 교실이 열렸다.
 
이수화학 온산공장 정밀화학생산부와 문수실버복지관은 지난 25일 '메이드 인 실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재가어르신과 이수화학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재가어르신행복증진 프로그램이다.
 
이수화학이 함께하는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사회봉사단 정밀화학생산부에서 문수실버복지관내 재가어르신 10명을 일대일로 매칭,하루동안 짝이 되어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됐따.
 
오전 10시에 모인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은 서로 인사 및 소개를 한 후 비누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토요일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