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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웹드라마로 배워본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2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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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청, 청년 창업 주제로 한 웹드라마 27일 공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청년 창업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을 제작하고 남녀 주인공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백성현과 포미닛 멤버 가수 전지윤을 기업가정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성현과 전지윤은 드라마를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상을 보여줌으로써 2030 감성세대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은 수학(數學) 포기자를 위한 앱을 만든 청년 창업가 ‘오중기’와 여행작가이자 파워블로거인 ‘한 꿈’의 성장 판타지 로맨스로, 실제 창업 사례가 스토리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드라마에는 ‘창업스토리 공모’를 통해 모은 실제 창업 성공담이 다수 반영되었으며, ‘카메오 공모’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보조 출연진으로 참여했고, 창업단계에 필요한 중소기업지원정책 활용사례도 담겨있다.
 
한편 각 10분으로 6부작인 이번 웹드라마는 27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dreamceo)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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