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시중은행 자동화기기(ATM)…OECD 국가중 가장 많아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10-26 09:49:00

기사수정
  • 인구 10만명당 290대로 OECD 국가 중 최다

▲ 국내 시중은행의 자동화기기(ATM과 CD) 수는 지난 2012년말 현재 인구 10만명당 290대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국내 시중은행의 자동화기기(ATM과 CD) 수는 지난 2012년말 현재 인구 10만명당 290대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화기기(ATM과 CD) 수는 지난 2012년말 6만9,790개에서 지난해말 7만105개로 늘어났다.
 
국가별로 보면 그리스는 60.3대, 프랑스 109.2대, 일본 128.1대, 호주 163.9대, 캐나다 222.8대 등 OECD 34개국의 2013년 평균은 99.3대다. 우리나라가 3배 많다.

뿐만 아니다. 은행 외 우체국, 외국계은행, 저축기관 등의 자동화기기도 5만3118대에 달한다. 은행의 76% 수준이다.

한편, 한국금융연구원 김우진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은행의 자동화기기 대수는 인구 대비 공급 과잉 상태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