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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직원 연봉 4천만원대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10-26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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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높아

▲ 국토교통부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직원의 1인당 평균연봉이 4천만원대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서 올해 인천공항공사 신입직원 평균연봉은 지난해(3천962만원)보다 54만원 오른 4천16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위는 대한주택보증으로 3천577만원이었으며 3위는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3천576만원이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23곳 가운데 신입직원 평균연봉이 3천만원 이상인 곳은 12곳이며, 2천만원대는 9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건설관리공사(1천789만원), 코레일관광개발(1천851만원) 등 2곳은 2천만원에 못 미쳤다.  

신입직원 연봉 1위인 인천공항공사는 전체직원 평균연봉도 국토부 산하 다른 공공기관보다 많았다. 

한편, 지난해 기준 직원 평균연봉은 8천577만원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7천667만원), 한국감정원(7천650만원), 대한주택보증(7천610만원), 대한지적공사(7천505만원) 등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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