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한 시간여 만에 준비된 물량 모두 소진
▲ 아이폰6. 사진제공=애플코리아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애플코리아는 아이폰6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아이폰6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25일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언락제품의 가격을 공개했다.
언락제품은 이용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한 뒤 유심만 구입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통신사에 약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
4.7인치 아이폰6는 부가세 포함 16
GB 85만 원, 64GB 98만 원, 128GB 11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16GB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동통신 3사가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한 시간여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 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