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국제뉴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와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공식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후원 제품 범위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 PC, 프린터 등 IT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올해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 그리고 후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