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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어른위한 힐링동화의 진면목 보여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4-10-24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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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제뉴스     © 울산 뉴스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어른들을 위한 힐링동화'로서의 진면목을 내비췄다.

극중 홍빈(이동욱 분)뿐만 아니라 그를 위로하던 세동(신세경 분)과 절대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장원(김갑수 분)까지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13회에서 장원은 자신을 찾아와 아버지 이야기를 하고 돌아간 세동에게 전화를 걸어 서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그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는 변치 않을 것만 같았던 그의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씩 녹아가기 시작했음을 느끼게 한 대목이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좋게 변해가는 캐릭터들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제 홍빈이도 세동이를 따듯하게 안아주는 멋남이 되었구나!", "세동이 가슴속 상처들은 이제 홍빈이가 다 치료해 주겠구만", "볼수록 주변 사람을 돌아보게 만드는 따듯한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른들의 성장과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힐링 지침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언맨'은 KBS 2TV에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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