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이 일상 생활 속 자잘한 사고도 보장되는 (무)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NH농협이 선박 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는 물론 보이스피싱 등 일상생활 사고도 보장하는 안전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선박, 항공기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는 물론 보이스피싱, 식중독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무)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 화재, 붕괴, 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 특정 전염병, 계절성 질환을 담보하는 생활비 및 계절성 질환 담보 ▲ 운전자보험 중심의 자동차운전사고 담보 등 총 4개의 담보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쉽게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택한 담보에 다른 담보의 세부 특약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어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만기환급형으로 환급률은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3.75%의 확정금리를 적용,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은 가입연령 및 담보 추가에 따라 최소 1만원대부터 가입 가능하며, 전국의 농·축협 또는 농협보험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