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관은 25일 하루 두 차례 '잭과 콩나무'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우연히 젖소와 바꾸게 된 한 알의 콩. 이 콩은 하룻밤 사이에 커다란 콩나무로 자란다. 콩나무를 타고 거인의 집으로 올라간 잭에게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에게 친숙한 '잭과 콩나무'가 어린이 뮤지컬로 찾아온다. 울산과학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어린이 가족뮤지컬 '잭과 콩나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가족뮤지컬‘잭과 콩나무는 배우들의 아름다운 라이브와 익살스런 캐릭터로 감동과 즐거움을 담았다. 또한,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학발견! Fun & Fun 어린이 가족뮤지컬 잭과 콩나무는 울산과학관을 사랑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관심있는 시민은 24일까지 울산과학관 누리집(http://www.usm.go.kr)을 통해 예약 신청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당일 97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문의 = 울산과학관 052-220-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