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ITU 전권회의.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ITU 전권회의'는 UN산하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ICT분야의 현안 논의 및 글로벌 ICT 정책방향을 최종 결정하는 정보통신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을 제외한 중국과 폴란드, 러시아 등 140 명의 ICT 장차관을 포함해 170여 개국의 정부대표단 3,000여 명이 참석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