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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 도서관 건립 '초석'된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18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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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 '한국&네팔 국제 아동미술교류전' 개최

▲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는 네팔 어린이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그 수익금으로 네팔 도서관 건립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질병으로 부모를 잃고, 생활고를 대물림받는 아이들이 많은 네팔. 그 어린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미술 교육기업 홍익아트와 함께 '한국&네팔 국제 아동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 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네팔 내 '희망의 도서관'에 전액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갤러리H 관계자는 "꾸밈없는 일상과 소망을 담아낸 한국과 네팔 아이들의 작품을 즐겁게 감상하고, 네팔 아이들의 그림을 구매하면 네팔 친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울산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13층 갤러리H에서 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현대백화점 울산점 052-22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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